:::::: Imitation jewellry Box :::::::

마비노기 - 근황2

역시나 회사일 관련 포스팅하면 볼때마다 우울해지니까.. 마비 포스팅입니다. -ㅠ-/// ~~요새 바빠요. 바빠요. 바빠요.... (특히 정신적으로.;)~~

노을은 썬더를 찍고 엘릭서 닿는데로 일주일에 두어번, 썬더질로 던저닝을 하고 있습니다. 키상에서는 아습이랑 대충 비슷한데 차징이 느려서 좀 답답하고, 세이렌에서는 5층에서 원차지 원킬이라 좋고, 키하 하드에서는 풀차지하면 대충 뱀이 죽어주는 덕에 전사 또는 궁수 한명정도랑 파티플 가면 딱 좋은 정도입니다. 1랭 되서 범위 넓어지려면... 환생 주기 덕에 5주정도는 더 있어야 할 듯. 스플 범위가 좁아서 마나효율 나빠요.; (그래봐야 어차피 엘릭서 없으면 못 쓰지만.;; 예전의 썬더 법사들은 정말 장하거나 갑후이거나 둘중 하나였을 듯.;)

노을 남푠댁 부캐인 렌느양과의 다정한 썬더 차징 투샷. 이 직후.. 마나 리플렉터 3단인 벅벡형님에게 둘이 동시에 던지고. 장렬하게 둘다 사망했습니다. ㅋㅋㅋㅋ

지난주 환생에서 노을은 머리 스타일을 바꿔 보았습니다만, 뭔가 심히 인간캐 느낌인게 내내 어색한걸 보면 다음엔 다른거 할거 같군요. 티르 힐러집 아가씨 머리스타일이라 그런가..영 어색해요. 쓰던 터번도 안 어울려서 새로 하나 사서 스마트 위습 다시 바르는 수고를 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저런 스타일은 머리 관리하기 참 힘들것 같네요. 요새 앞머리 자르러 미용실 가기를 미룬지 한달이 다 되어가서... 플레이어 머리는 참새집 수준입니다.;

숲이도 캐릭 생성 이후 최초로 머리 스타일 변경! 그런데 너무 얌전한 스타일로 골랐는지 전혀 부캐같지 않은 느낌이 들어서 너무 진지하게 던저닝 한다거나, 너무 열심히 해서 랩이 노을이를 뛰어 넘고 있다거나 하는 사태.;; 다음에는 원상 복구 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그나저나 코이 퀼트는 바지가 짧은 덕분에 다리가 길어보여서, 빗자루 포즈가 참 맘에 드는군요. 늘씬한 다리. (-ㅠ- ;)

강이는 세번째인가의 환생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야금이랑 메이킹 찍을 ap가 모자랐거든요.;; 숲이 제련도 해야하고. 보석도 필요하고 머엉- 하니 할것도 좀 필요하고 해서 야금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보석 운은 극도로 낮습니다. 7랭 올리도록 다이아는 달랑 하나. 스타 사파이어와 재스퍼를 합쳐도 가방 한개를 못 채웠더라는. 역시 드랍템이랑은 연이 없는 나무네 집안답달까.. 이제는 마음 비울때도 됐건만 좀 슬픕니다. T-T

지난 환생에 강이랑 같은 머리스타일을 한 노을 남푠씨. 염원하던 무광 머플러 로브를 사서 요새 신나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나메한테 뜯은 레드 슬림이너 입은 강이랑 세워놓으니.. 셋트라고 우겨봅니다.

셋트라고 하니.. 이런것도 하나 더 우겨보기. 노을 남푠씨네 창고 아가씨와, 나무네 창고아가씨의 조합. 사실 저 레더미니랑 망치는 제가 따라한거니까.. 당연히 비슷할 수 밖에 없습니다. 힛힛. 신발은 충동구매한 리화반짝 엘라슈즈. 노을 주려고 샀는데 안 어울렸어요.;

딱히 막 스킬 올릴것도 없고 새로운 컨텐츠도 없고, G3은 미뤄두고 있고.. 슬렁슬렁 에린라이프는 계속됩니다. 11시 30분에 퇴근해서 오기로 빨구 한바퀴 돈다거나. 평일에는 그런 정도로..

p.s. 셋을 환생했는데 또 초절 잡색 지염 퍼레이드. 요새는 슬럼프인가봅니다.;

Tag : 근황, 마비노기, 썬더, 외모변경

posted at 2008/03/09 23:56 | 데굴데굴(살기)/.....;;(마비노기) | No Trackback | No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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