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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 - 숲이에게 선물
1) 요새 돈도 못 벌고 돈 쓸 일도 없어..(in 에린) 하면서
머엉하니 100랩을 위해 뺑이돌고 있던 지지난주 즈음. 지나가던 뿔피리에 낚여 질러버린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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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개조 전이지만 풀내에 인챈이 이미 발려있다는 점을 높이 사서 그냥저냥 납득할만한 가격이길래 질렀습니다. 그래봐야 충동구매지만..-_-
 
안그래도 쓰던 덧소의 격렬을 악어로(이게 좀 사기여야 안 쓰죠.) 엎을까 하고 있던 참이었는데 인보포값이나 발린걸 사는값이나 그게 그거가 될지 모를 가능성이 늘 있는 인챈질에 고민하고 있었거든요. 격렬 바른거 아깝기도 했고. 덕분에 본캐가 엘프 주제에 엘프 지지를 포기하게 되었고(데브 나빠!!!!) 투구 인챈은 각진으로 낙찰 될 듯. 근데 요새 각진도 비싸더군요.

그나저나 윈블 언제 올려.......... orz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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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인(중갑용 접두)이 나왔음 -> 지금 사용하는 더스틴은 기초 떡갈이기 때문에 개념을 바른다면 '개떡'이 됨. 왠지 이름이 재밌다는 생각이 들었음. ㅋㅋ -> 메이즈를 따러 감 -> 일주일만에 손노가다를 포기하고 모종의 방법을 소개받아 시행. (......;)


그렇게 된 결과라능. 그렇다는.  (    ..)a
에린에서 젤 뽀대 갑옷 수식어로 개떡이라니 귀엽지 않나요.ㅋㅋㅋ

이리 되어서 이제 개념 구하러 다니게 되는걸까 고민 중.
노을이 볼트류 마스터를 파르에서 찍어봐야 하는 걸까요. 머엉-

p.s. 이거는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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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엘스란 at 2010/02/14 11:11  r x
축하축하~ 메이즈 타이틀 부럽네요~
스란이도 반신화로 유적 교체 시간에 대기태워봤는데 안되더군요.
Replied by lakie at 2010/02/15 11:18 x
반신화는 진짜 운 좋아야 따진다고 하더라구요.
역시 모종의 방법뿐인가...-_-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10/02/14 16:22  r x
역시 굇수님네는 동생도 굇수!
메이즈 따신거 축하드려요~ ㅎㅎ
누님 메이즈 따셨나 궁금해서 pc방 왔다죠 ㅎㅎ
Replied by lakie at 2010/02/15 11:19 x
설노동하기 싫어서 나온거 아니고? ㅋㅋ 축하 감사.
Commented by 냐궁 at 2010/02/15 00:31  r x
새해 복 많이 받으삼..^^;
그나저나 얼굴본지 참 오래네..
Replied by lakie at 2010/02/15 11:19 x
1년이 넘어가는 기분이......; 밥먹자 밥.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10/02/16 09:16  r x
음 그냥 칼질에는 한방이 안나오고
닥중윈 하자니 서있다 달려드는애들이 부담시려벘는데
볼트 수련겸 가는 좋은 방법이 있었군요!
체캐라완 하나 들고 가면 좋을듯!! ㅎㅎ
Replied by lakie at 2010/02/16 09:59 x
노을이 지력 550에 라볼트 한방 안나오는 애들 꽤 많아서 귀찮긴하지만... 무의미하게 도는거보다는 그나마 수련이라도 되는게 좀 나을지도. 스트롱이 맞춰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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