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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조절은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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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밥이라고 만든 펜네 파스타.

냉장고에 별게 없어서 간단하게 파스타나 먹어야지 하고 펜네를 삶기 시작했는데, 펜네에 소스만 덜렁이면 심심할것 같아서 계란을 꺼내다보니 엊그제 먹다남은 두부 1/4모 발견. 남겨두면 버릴거 같아서 당근이랑 계란을 볶다가 투척했더니만, 그걸로도 이미 한그릇이더군요.

결국 삶은 펜네 다 못 넣고 남겼는데도 저만한 양입니다. Orz..
1인분 양 조절은 제가 먹는건데도 어렵군요.

p.s. 포크는 초등학교때부터 쓰던 애기포크인데. 그나마 집에 있는 포크중에 날이 제일 가늘어서 좋아한다는. 이쁜거 사고 싶은데 지금 사면 온 식구꺼를 셋트로 사야할거 같아서 나가 살기 전엔 걍 이거 쓸래요. 손잡이 짧아서 불편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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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ed from 미라클러의 맛있는 이야기 2009/02/04 18:06 x
제목 : 파스타 이야기
파스타를 좋아하는 편인데, 밖에서 먹기에는 너무 비싸죠. 남자가 먹기에는 솔직히 양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구요. 강남 노리타 같은 곳에 두 사람이 가면 5만원 가까이 지출해야 하고, 하다못...more
Commented by 엘스란 at 2009/02/01 14:55  r x
헉.. 파스타를 집에서 해드시다니 고수셨군요!! 소스를 맹그는게 너무 어려운거 같다능~
근데 포크 정말 오래 쓰시는군요. 덜덜
Replied by lakie at 2009/02/01 15:21 x
소스는 당연히 병조림. 만들어 본 적도 없고 만들 줄 안다고 해도 토마토는 장기 저장이 안되서 먹고싶을때 딱 먹기 나빠요.^^; 크림소스도 생크림 보관이 나빠서리..;
Commented by 냐궁 at 2009/02/02 00:27  r x
결론은 저걸 다 먹었다는..^^?
Replied by lakie at 2009/02/02 09:15 x
좀 남았음. 요새 그렇게 많이 안 먹어. ( -_)a
Commented by JJuN@ at 2009/02/02 05:38  r x
전 그저 베이컨이랑 양송이 잔뜩 넣은 크림파스타를 며칠전에 해먹었었... 근데 양이 너무 많아서 낭패였어요 ㅋㅋ
Replied by lakie at 2009/02/02 09:16 x
버섯이 은근 배불러서리.. 건더기 양 생각 못하고 면 삶으면 그리 되는 듯. ㅎㅎ
Commented by 회색사과 at 2009/02/02 19:33  r x
1인분이 만들기 제일 어려운듯 ㄷㄷ
Replied by lakie at 2009/02/02 20:25 x
그날 먹고픈 양도 매번 다르고 해서.
Commented by 미라클러 at 2009/02/04 18:07  r x
아이고 투척이라니 ㅋㅋ 표현이 넘 귀여우신데요? ㅋ
Replied by lakie at 2009/02/05 08:34 x
안녕하세요.^^;;;
종종 쓰는 표현입니다만, 귀여운 면(?)으로 봐주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파스타는 맛있게 드셨는지요~
Commented by DK at 2009/05/28 16:05  r x
사진 위의 키보드는 왠지 폐인스러운...
Replied by lakie at 2009/05/28 21:20 x
그런가요.;
Commented by 파견카나 at 2010/05/16 23:39  r x
파스타를 직접 해 드셨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요리를 정말 못해서 ㅠㅠ

그런데 음식은 정말 1인분이 참 어렵고 애매한 거 같아요 ㅎㅎ
Replied by lakie at 2010/05/20 15:49 x
1인분 정말 어려운것 같아요.^^ 정식 파스타는 어렵겠지만 (면부터 뽑는다거나.;;) 그냥 파는 파스타 면에 파는 소스 넣어서 먹는거니까 그럭저럭...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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